출처 : http://cafe.naver.com/skyminjun/128
미국인과 일본인, 한국인 이렇게 3명이 아프리카 오지를 탐험했다.
그런데 재수 없게도 토인에게 붙잡혀 죽게 생겼다.
미국인: 우리를 어덯게 할겁니까?
추장: 가죽을 벗겨서 배를 만들거다. 하하하...
세 사람은 이제 죽었구나 하고있는데
추장: 대신 소원 하나를 들어 주겠다.
단 살려 달라는 것은 빼고.. 하하하..
미국인: 나는 소원이 없다.
옆에 있는 일본인에게 두 가지 소원을 들어주시오.
일본인: 내 소원은 저 미국인에게 포크와 고기를 주어
최후의 만찬을 즐기게 하는겁니다.
그리고 남은 소원 하나는 우리들에게 명복을 빌어 주시오.
추장: 그렇다면 남은 네 녀석의 소원은 무엇이냐?
한국인: 저의 소원은 저기 미국인이 들고있는 포크를 받느 겁니다.
모두: 에잉~~
추장: 이상한 녀석이군.... 그래 받아라.
한국인: (자기 몸을 마구 찌른다.)
추장: 너 미친거 아니야? 왜 자기 몸을찌르는거야?
한국인: 하하하하하... 짜슥아!!!!!!
빵구 난 ?한번 잘~ 타봐라.
솔직히 글 쓰면서 심한 짜증이 몰려옵니다.
한개 더 보여드리죠.
역시 심한 짜증 쓰나미가 몰려오네요.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픕니다.
남 잘되는 꼴을 못봐요.
이런 말 주변에서 흔히 듣죠. 심하게 짜증납니다.
특히 인터넷 광풍으로 저런 글들 정말 흔하게 봅니다. 그냥 막무가내로 씹어댑니다.
영화평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에 까는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좀 도와주면 안됩니까?
아니 수출도 하고 외화 획득하고 좋은거 아닙니까?
돈 많이 벌면 더 좋은 영화 만들 수 있는 기획도 생기구요.
일단 내눈에 안차면 그냥 씹어버리면 그만입니까?
전에 네XX 검색싸이트 뉴스에 디워 기사와 영화 트레일러 링크가 있는 뉴스가 뜬적이 있습니다.
역시 디워기사 답게 덧글이 수도 없이 달렸었죠. 아직 개봉도 안했을때구요.
반 이상이 씹는 덧글이더군요. 아놔 일반인들은 그렇다쳐요. 영화평론가마저 마구잡이로
씹어버리더군요... 씹는 이유가 영화 배급사에 관련이 있는 음모인지 뭔지 알게뭐냐만
왜 씹어대는 겁니까 도대체...
같은 디워 트레일러가 Youtube에 링크걸린걸 가서 봤는데
오히려 외국인들은 gooooooooood~ 하면서 칭찬 일색이더군요...아놔.....
그 짧은 트레일러만 보고서도 얼마나 우리나라 사람 국민성이 드러나던지...
얼마나 창피하던지.....원.......
출신이 개그맨이면 영화 만들면 안되는겁니까? 출신이 영구였으면 걍 죽을때까지 영구해야 합니까?
꼭 영극영화과 나오고 감독 공부 지대해서 유학 다녀오고 출신성분이 지대 되야
감독합니까? 저 전산학과 같은거랑 아무 상관없는 토목쪽 계열 구조공학과 나왔지만
IT업체에서 개발팀장 하고 있습니다. 저 전산학과 출신 아니니까 개발하면 안됩니까?
아무리 심감독의 용가리 같은 영화 보고 실망 했다고 해도, 계속 발전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까?
스필버그 감독이 뭐 첨부터 대박 영화 만들었나요? 그리고 스필버그 감독 팬이 얼마나 많습니까.
온 나라에서 밀어주는 사람이죠. 심형래 감독은 그렇게 되면 안되는겁니까?
개그맨 출신이라?
어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저 같은 사람이 영화 본다고, 그리고 주변사람한테 영화 좋더라 이렇게 얘기하면
바로 심빠가 되더군요. 영화 잼있다고 추천하는데 왜 욕을 먹어야 되죠?
차라리 용가리처럼 보고 나서 후회하는 소리 하면 그나마 낫습니다.
이건 씨X 영화 개봉도 안했는데 여기저기서 까대더군요.........
진짜 쌍욕이 목구멍까지 올라옵니다.......아놔..........
일반인들이야 우리나라 사람 국민성이 원래 그러니 그렇다쳐도
이건 영화계에 관련된 사람들이 오히려 더 까대더군요.
심감독이 개그맨 출신이라 영화계에 길이길이 빛나는 사람이 되면
배알이 개같이 꼴립니까?
심감독이 돈버는게 그렇게 배알이 꼴립니까?
남 잘되는꼴 그렇게 보기 싫은가요?
9월 미국개봉하고 미국 싸이트 가서 사람들 글 써놓은거 나중에 기회 되면 보세요.
우리나라 사람처럼 까대는 사람들 거의 없을 겁니다.
제발 우리나라 사람들끼리라도 좀 도와줍시다.
주져앉아버린 황우석박사가 문득 떠오르는군요...
그렇게 까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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