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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0.23 성형하는 여성의 심리를 모르겠다
연예가중계2007. 10. 2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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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던 TTL 소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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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L 아줌마로 변신~

정말 모르겠습니다.
성형하는 여성의 심리를요.
최근에는 성형 중독이라는 현대병까지 또아리를 틀고 앉았는데요.
왜 이렇게 성형을 하는걸까요?

물론 연예계에서 성형으로 성공한 케이스가 꽤 많은건 사실입니다만
저 같은 일반인의 눈으로 보기에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임은경씨 처럼 이미 완벽해 보이는 미모의 여성들이 성형에 성형을 거듭해서
얼굴을 망쳐버리는 경우 또한 많다는 겁니다.

정신병으로 판명이 나긴 했지만, 여성의 이뻐지려는 욕심의 극단적인 경우가
바로 많이들 알고 계시는 선풍기 아줌마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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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정도 미모의 여인이 길거리에 보이면 반경 30m 내의 시점이 모두 집중 될겁니다.
거의 반사적으로 몇초간 넋을 잃고 바라보게 되죠. 이미 머리 뒤에선 후광이 번쩍번쩍하고...

임은경씨가 고등학생 때 연예가중계에서 임은경씨가 다니던 학교의 교실을 촬영한 적이
있었는데 임은경씨 뒤로 후광이 번쩍번쩍 *_*
한순간에 시선이 고정될 정도로 눈에 띕니다.

하지만...지금의 모습은....
눈에 띄긴 띕니다. 그런데 많이 안쓰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풍기아줌마도 마찬가지구요.

일반인의 눈으로 보기엔 완벽해 보이는 미모를 본인들의 생각에 자꾸 컴플렉스를 만드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이런 일들로 인해 특히 영화배우나 텔런트들 중에 팬들의 인상을 찌뿌리게 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같은 나라에 살지만 전혀 다르게 살아가는 연예인들과 일반인들...
TV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지만, 같이 나이가 들고 같이 늙어가며 과거를 추억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다른 사람이 되어 나타납니다.
혹은, 겹치기 성형으로 얼굴엔 흉터자국이나 코와 입 옆이 땡기는 듯한 인상...
마치 화상을 당한 듯한 인상을 주죠.
저 같은 경우는 과거의 아름답던 모습과 나이가 들며 얼굴에 연륜이 쌓여 인격과 자상함이
동시에 묻어나는 그런 얼굴을 원하거든요.

최근 버라이어티 등에 출연하는 여자 연예인들 보면 대부분 성형을 좀 심하게 한 여성들입니다.
젊은 때 많이 벌어둬야 한다는 연예인의 강박관념을 보이는건지 몰라도,
지금은 당장 이뻐보일지 몰라도,
앞으로 10년만 흘러도 마이클잭슨 못지 않게 얼굴은 망가질겁니다.

더 걱정스러운건, 현재 이렇게 수술을 해서 이뻐진 얼굴을 유지했으면 하는 바램을
저버리고, 대부분 2차 3차 대형공사를 감행하지 않을까하는 우려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동경하는 여자연예인 몇명이 있고, 그 중에 박진희씨를 좋아하는데
제가 남자니까 아무래도 외모가 이쁜 여성연예인한테 당연히 관심이 가지만,
이상하게 성형한 연예인은 동경의 대상에서 제외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은 제발 성형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 간절하구요.
지금의 모습, 웃어도 입주변이나 코가 땡기지 않는 그 모습이 지금 좋거든요.

이뻐지려는 여성의 욕심. 뭐 물어보면 누구에게 보여준다기 보다 자기 욕심이라고 하더군요.
당장 눈에 보이는 자기 욕심에 얼굴을 망그러뜨리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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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만 손꼽아 기다리는 중...
Posted by 서연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