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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10 광우병 쇠고기 논란 불식을 위한 정부 특단의 대책 3
할말은하며살자2008. 5. 10. 12:35

ㆍ정부, 미국산 쇠고기 특단의 대책 내놓아...


지난 4월 18일 타결된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으로 인해 졸속 타결이라는 국민의
반응이 촛불문화재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2008년 5월 10일 정부가 광우병 쇠고기
논란을 불식 시키기 위한 특단을 대책을 마련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노무현 탓 이라는 이름으로 발표된 이번 정부의 특단의 대책은 말바꾸기 등으로
적당히 무마하기 어려운 건보민영화, 대운하 등 치명적인 헛점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정부의 강력한 조치로써 2MB집권 전부터 한나라당과 조.중.동을 포함한
기타 언론에서 필요시 유용하게 이용해 왔던 조치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무현 탓 이라는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까지 정운천 농수산부장관 민동석
농업통상정책관과 이상길 식품산업본부 축산정책단 단장이 청문회와 TV토론
등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대해서 확률을 이용해 강변북로 칼치기 이상의
온갖 물타기와 말흐리기 등으로 방어 했으나, 오히려 국민의 불신이 더욱 더
촛불로 타들어가는 현상에 대해 더 이상의 대책이 무의미하다는 판단이었다는
내용이 기자실을 통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대책으로 한시름 놓았다며, 이명박 대통령을 끝까지 지지해주시는
몽매한 국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 전 대통령 측근은 노 전 대통령이 매우 심기가 불편하다는 뜻을
전달했으나, 설겆이나 제대로 하고 사냐고 일축했다는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4대 일간지 1면 머릿기사로 전국에 알려지자 경기도 고양시 최선생님이
삶아 먹으면 그만인 미국산 쇠고기를 국민들이 너무 촛불로 익히려 해서 덜 익은
쇠고기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식중독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며 노 전
대통령에게 설겆이를 제대로 안해 생기는 식중독도 국민의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하고 있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미국산 쇠고기 논란의 확산에 대해 긴급 관계장관 회의를 소집해
앞으로 국민의 건강은 확률과 과학으로써 지키겠다는 뜻을 강력히 주문했습니다.
 
이 날 회의에는 민동석, 이상길 외 조중동 기자 1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HitMedia -


(끝)
이 날만 손꼽아 기다리는 중...
Posted by 서연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