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은하며살자2008.06.1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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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를 거의 장악하다시피한 nhn의 거대포털 네이버.

최근 네이버를 향한 불만의 목소리가 너무도 여러 방면으로 터져나와 네이버에서 특단의 조취를 취한 듯 싶습니다.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이 공지사항이 네이버를 더욱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결과가 될 듯 하네요.

이 네이버의 공지사항은 결코 해명이 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를 몇가지 예를 들면서 순서 없이 나열해보겠습니다.


1. 네이버는 중립적이다?

네이버 공지사항의 첫부분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가장 중요한 내용이니 첫부분에 뒀겠죠.

네이버는 정보를 균형 있게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를 둘러싼 대표적인 오해는 특정 정치세력에 편향된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네이버는 국내 대표 포털 사이트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외부의 간섭과 압력으로부터 독립적이고 자유롭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가 특정 이해집단에 치우친 정보를 제공하면 공정성과 신뢰성에

치명적인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믿음을 잃은 서비스는 이용자들의 싸늘한 외면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네이버가 정치적 편향을 경계하고 중립을 지키려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물론 이런 거대 포털에서 중립적이지 못했다면 벌써부터 큰일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개인적으로 충분히 중립을 지켰다고 봅니다. 그러나 네이버의 중립이라는게 실질적인 중립이었을까요?

다음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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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접속해 놓은 상태에서 F5키로 한번이나 두번 정도 클릭해서 갱신하면 두클릭 중 한번은 조선일보나 동아일보의 기사가 바로 뜹니다. 그것도 시선이 가장 집중되는 포털사이트 메인 한가운데 말이죠.
네이버는 분명히 중립을 지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조중동이 언제한번 중립적인적이 있었나요? 친일로 시작한 조중동의 수구세력을 위한 무지막지한 왜곡 편향된 기사는 이제 초등학생들도 알 지경입니다.
네이버가 중립이라구요? 네이버가 중립인지 몰라도 네이버에 올라가는 컨텐츠는 중립이 아니거든요.

네이버의 해명 공지사항이 말장난처럼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2. 사용자들이 만든 컨텐츠는 곧 네이버의 수익이다?

블로그를 1년 정도 운영해온 저로써는 블로그 스피어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글들입니다.
국내 2위 포털인 다음(Daum)의 경우 매달 수천만원을 이용자에게 돌려주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보면 반감을 살 만한 여지가 충분하다고 보여지네요. 국내, 아니 세계 어떤 사이트를 가보십시오. 글 하나 썼다고 10만원을 주고, 추천 좀 눌러줬다고 30만원을 주고, 1분짜리 동영상 하나 찍어 올렸다고 30만원을 주는 사이트가 과연 몇개나 될까요? 저 역시 짧은 글로 20만원을 두번에 걸쳐 받은 장본인 입니다.
다음에 대한 이용자의 지지가 오히려 네이버에게는 독이 된 것입니다. 이미 오래된 내용이지만, 네이버의 이용자에 대한 정책은 요지부동이더군요. 이건 오해라기 보다 정책상의 문제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3. 검색이라는 포털로써의 가져야할 가장 기본적인 중립.

한 때 이 얘기도 한참 시끄러운 적이 있었습니다. 네이버가 블로거들에게 치명타를 입을만한 큰 사건이었죠. 하루에도 몇개씩 검증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블로그포털인 티스토리 서비스 중 유입경로라는게 있습니다. 어떤 경로를 타고 자신의 블로그에 들어왔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플러긴 서비스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네이버로부터의 유입이 한순간 사라졌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큰 방문자수를 보유한 네이버는 블로거들에게도 방문자 수 유입에 큰 도움이 될 수 밖에 없는데, 이렇게 한순간에 유입자가 사라질 수 있나? 라며 의심을 품은 블로거들이 네이버를 방문해서 검색기능을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해당 키워드에 맞는 최신의 글이 검색되는게 당연할거라 생각했던 블로거들은 큰 낭패를 보았죠. 자신이 올린 최근글 같은건 아무리 페이지를 넘겨도 찾을 수가 없고, 네이버의 컨텐츠만이 수십페이지를 차지하고 있었으니 말이죠. 결국 이런 검색포털로써 중립적이지 못한 폐쇄적인 정책 때문에, 저 역시도 이미 키워드 검색은 다음이나 구글을 이용합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검색포털을 이용해왔고, 검색포털이라는 의미를 나름대로 머리속에 그리고 있는 이들에게 좋게 보일 수가 없었을 겁니다.


4. 실시간 검색어가 조작이다?

이 얘기는 1번과 비슷합니다. 제 경험상으로 봐도 네이버가 실시간 검색어를 조작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용자들이 조작할 수 있는 방법이 너무나 쉽다는게 문제죠. 작년 황우석사태에서 이용자들의 실시간 검색어 조작이 한동안 뜬 적이 있었습니다. 이건 조작의 수준을 넘어선 하나의 트랜드였죠. 키보드 부대가 한번 뜨면 검색어 1위 먹는건 일도 아니었습니다.
1번과 상통하는 내용으로 네이버는 조작한 적이 없다지만, 이용자들이 조작하는건 어쩔 수가 없었나보죠.


5. 국내 포털 1위와 2위의 차이는 이용자에 대한 배려?

네이버는 누가 뭐래도 국내 포털 1위 입니다. 그리고 2위는 다음입니다.
방문자 수 역시 네이버가 월등하게 많고, 이용자들의 컨텐츠 생산량 역시 네이버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국내 포털 1위라는 곳과 2위라는 곳의 이용자에 대한 배려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이용자에 대한 배려는 다음이 1위고, 2위는 어떤 포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용자들에게 수익을 창출시키는 시스템은 물론이거니와, 네이버가 말하는 중립적이지 못한 중립이 아닌, 진실한 중립을 지키고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어떠한 해명을 해도 이미 블로거들이 네이버와 다음을 포함한 여러 포털들의 메인페이지를 비교분석해 놓은 포스트들이 넘쳐납니다. 네이버에서 어떠한 해명을 해도, 이미 이용자들은 눈으로 여러번 확인을 한 상태입니다.
설령 다음 역시 중립적이지 못하다고 해도, 블로거뉴스라는 거대 메타블로그 시스템이 이를 뒷받침 하고 있습니다. 설령 다음이 편파적인 사진과 동영상과 조중동의 기사를 고스란히 싣는다고 해도, 블로거뉴스라는 거대한 시스템이 곧장 그 자리에서 진실을 밝혀냅니다. 블로거들이 말하는 진실이 진실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개 기자들이 작성하는 단순한 사실보도와는 다르게 블로그에는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인간에 대한 진실함이 묻어 있고, 그 어떤 사람이 진실을 감추려 해도, 다른 진실을 밝히려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상쇄가 됩니다.
이제 블로거뉴스는 블로거뉴스라는 조그마한 시스템이 아니라 블로거들에게는 토론의 장이자, 블로그를 공동으로 영위해 나가는 거대한 광장입니다.


6. 아고라의 힘.

네이버에서 중립을 외치며, 조중동 안가리고 기사를 싣고 있을 때에도, 아고라에서는 뜨거운 토론이 연일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네이버에서 촛불집회 관련 기사를 조중동 안가리고 싣고 있을 때에도, 아고라에서는 촛불집회 관련 토론이 연일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네이버에서 사행성 게임 관련 기사를 싣고 있을 때에도, 아고라에서는 사행성 게임의 득과 실에 대한 토론이 연일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7. 소통없는 정부. 소통없는 네이버

한달이 넘도록 진행된 촛불시위, 급기야 명박산성까지 축조된 이 상황까지 왜 오게 된걸까요? 이명박의 소통없는 막무가내식 정책 결정 아니었을까요? 국민이 그렇게 귀 좀 열어 달라는 소리를 깡그리 무시한 체 이명박은 광화문 사거리 한복판에 명박산성을 축조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완벽히 귀를 막아버렸습니다.

그 어떤 주최도, 배후 세력도 없는 시민들이 아고라를 통해 토론을 하며 울분을 참지 못하고 거리로 뛰쳐나왔습니다.
그때도 네이버는 중립을 지킨다는 이유로 메인 뉴스란에 언제나 조중동 기사를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위에 나열한 이런 이유 외에도 이용자가 네이버를 점차 외면하는 목소리는 이미 오래전부터 나왔었습니다.
심지어는 X이버 라는 단어가 일상화가 될 정도로 말이죠. 하지만 네이버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블로그 스피어에서 한동안 소통없는 네이버에 대해 공격적인 질타가 이어졌지만, 네이버는 일축해왔습니다.


네이버에 근무하는 동생의 얘기를 들어보니, 알게 모르게 좋은 일도 많이 하는 기업이랍니다.
하지만, 이미 정을 떼어버린 네티즌들에게 공지사항 하나로 돌아오라고 하면 돌아갈까요? 공지사항 하나로 이런 일련의 사태와 방관자적인 자세를 취해온 네이버에게 이용자들이 어떤 이유로 다시금 좋은 이미지를 갖을 수 있을까요?

과거 전지현이라는 스타 마케팅 하나로 블로그 1위를 차지했던 네이버를 보면, 저는 대한민국 거대기업 삼성이 생각날 뿐 입니다.

이 날만 손꼽아 기다리는 중...
Posted by 서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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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 좀전에 그 공지를 읽었습니다. 메일을 확인하러 갔다가요..
    근데 왠..그렇게 길게 변명만 늘어놓은건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자기네 입장은 이러이러해서 이렇다하는데 전혀 ㅡ.ㅡ 공감도 안가고..
    솔직히 네이버가 좀 작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1위 자리를 지키면서도 전혀..조금도 겸손하지 않은 네이버라는곳이..
    점점 더 정이 떨어져 가네요,.

    2008.06.12 20: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저도 메인에 공지글이 뜬건 봤는데 읽어보진 않았습니다. 어차피 변경거리일뿐

    요즘에는 naver를 치다가도 daum으로 접속하네요

    2008.06.12 20:29 [ ADDR : EDIT/ DEL : REPLY ]
  3. (구)네이버이용자

    네이버 블로그에는 <새글 목록>이 없습니다.
    다음 블로그에는 <새글 목록>이 있지요.(http://blog.daum.net/_top/layout/newarticle/1?_top_blogtop=newpost)

    다음 블로그에만 있는, 일종의 메타블로그 기능인 블로거뉴스를 대체할 만한 기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네이버에는 실시간으로 블로거들이 주목하는 현상, 경향 등을 보여주는 어떠한 페이지도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원래부터 네이버에 <새글 목록>이 없었느냐 하면, 정답은 아니오입니다. 몇년 전 탄핵 사태 때와 헌재의 탄핵 심판, 그리고 행정수도 이전 관련 헌소 때에도, 분명히 <새글 목록>을 보여주는 페이지가 있었고, 그 페이지를 통해 네이버 블로거들의 실시간 관심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네이버 감시단(?)이 아니라서 언제부터 그 목록이 없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건 네이버가 이슈의 형성과 확인과 전파를 불편하고 어렵게 만드는 쪽으로 정책 선회를 한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2008.06.12 20:29 [ ADDR : EDIT/ DEL : REPLY ]
  4. 독도2005

    4번은 더 설명드리죠..
    검색어가 조작될 수 없는 이유는 필터링이 기계적인 알고리즘으로 짜여져 있기 때문이랍니다.. (사람이 직접 필터링하려면 인건비가 어마어마하겠죠..)

    2008.06.12 20:34 [ ADDR : EDIT/ DEL : REPLY ]
  5. 조중동 기사가 메인으로 걸리면 그 포털은 편향적이 되는건가요?
    내가 보기엔 조중동 기사를 일부러 배재하는게 오히려 불공정하고 편향적으로 보이는데요?
    네이버에서 한겨레 경향만 봐야 정상입니까?
    조중동 기사를 읽는 일반 이용자들의 권리는요? 정치적 철학은 배재하고 양쪽 다 동등한 비율로 이슈라이팅하는게 공정한거 아닙니까?
    다른쪽 이야기에는 전부 눈과 귀를 막고 전국민이 한겨레 경향 오마이만 읽으면 그렇게 획일적으로 되는 나라는 과연 좋아질까요?
    솔직히 이번 광우병 사태만 봐도 경향 정도가 제대로 정론 펼치고 있고 한겨레 오마이는 그 성향만 다를뿐 자기네들에게 유리한 논조로 편집하고 보도하는 행태는 조중동 뺨치던데요.
    사용자들부터 편향적으로 보니 저쪽도 편향적으로 보이는 거겠지요.

    2008.06.12 20:55 [ ADDR : EDIT/ DEL : REPLY ]
    • 네이버 접속자들은 조중동 읽을 권리가 있다는 말은 처음 듣습니다?

      2008.06.12 22:46 신고 [ ADDR : EDIT/ DEL ]
    • '한경오프' 읽을 권리가 있듯이 독자들은 자기 성향에 맞게 '조중동' 읽을 권리도 분명히 있습니다.
      나와 똑같이 남도 똑같은 권리를 보장받아야 하는 걸 처음 들으셨다니...
      나인테일님은 좀 더 다양한 소리를 들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2008.06.13 19:52 [ ADDR : EDIT/ DEL ]
  6. 가가가가

    1번 글 읽어보다 짜증나서 바로 내려왓네요, 말그대로 '중립'입니다. 이상황에서 중립이란 단어는 조중동에도, 그렇다고 한겨례,경향등의 반MB(?)등 그 어느쪽도 치우치지않는 극히 그저 말그대로 중립이라는겁니다. 꼭 반MB쪽에 서야 중립인가요? 진정 중립이라면 조중동의 기사또한 다뤄야하는거아닌가요? 님이말하는 중립이란 관점의차이같은데요? 어이가없네요. 네이버는 그냥 말그대로 중립을 지키고있을뿐입니다. 중립으로써 일종의 두 '세력'의 기사를 골고루 내보내는것뿐입니다, 하지만아무래도 여론이 반MB쪽으로 극히치우쳐있으니 그딴말이나오는거죠, 반MB가 되어야 중립이라니..참어이가없네. 네이버뉴스는 여론의팀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조중동팀도 아니죠, 그저 그 중간에서서 여기저기 쓰여진 뉴스중 골라서 내보낼뿐이죠, 그런데 뭐? 두페이지중 한개는 무조건 조중동기사라서 중립이아니다? 참나 웃기는소리하네, 두페이지중 한개씩은 꼭 조중동이라는건 어쩔수없는거죠, 친일 친명박의 대표적인 신문이 조중동이긴하지만, 우리나라 대표신문사중 세곳인곳 또한 조중동 이 세곳이니까요, 근데 그런 거대신문사의 기사하나 조차 보내지못해요?그게 님이말하는 중립입니까? 그리고 조중동기사를 무시해야 중립이 됀다하는 이유는 조중동 그 자체가 중립적이지 않기때문이다? 이생각역시 아까햇던말을 번복하게만드는군요, 조중동이 친일친명박에 극히 기울어져있다해서 중립이 됄수없고 반대로 경향신문등의 기사는 무조건 반MB식 기사에 가깝기때문에 중립적이란느거잖소? 웃기는소리 아닙니까?나또한 이명박그자체는 무쟈게싫어하는사람이지만, 그저 여론에이끌려 아무것도모른체 남들욕한다고 따라서욕하는 군중심리 그게정말 좆같게느껴지는군요, 고치시죠?아 흥분해서 두서없이 그저막써내려온터라 글이 두서없을지도 모르지만, 알아서 이해하시유,첫째반박글부터 저모양이니 나머지글은 짜증만나서 읽을생각조차들지않는군요.

    2008.06.12 21:06 [ ADDR : EDIT/ DEL : REPLY ]
    • 글을 대충 읽으시니 이런 개긑은 댓글을 달게 되는겁니다.
      저도 분명히 중립이라고 적어놨습니다.

      2008.06.12 21:24 신고 [ ADDR : EDIT/ DEL ]
    • 가가가가

      ㅋㅋㅋㅋ푸하하 분명히 중립이라고 적으셧다고요?본문엔 저렇게 떡하니 네이버가 조중동에 편파적인 컨텐츠가 올라간다고 뭔 네이버의 해명공지가 말장난처럼느껴진다면서요?어이가없네,본문엔저렇게 떡하니 네이버가 중립이라며 해명한글에 쓸대없는반박태클글써놓고선 ㅡㅡ 1번글 주 주제 자체가 네이버의 중립주장에대한 태클아닙니까?그래놓고 제글에대가는 댓글엔 할말이없으셧는지 말도안돼는 너도 중립이라고 적었다는소릴 잘도지꺼리는군요????분명 글 주제 자체가 네이버의 중립주장이 이상황 한순간을 모면하기 위한 위선에 불가한 말장난이라고 주장하는 태클글에 지나지않는데말이죠 ?ㅋㅋㅋㅋㅋ푸하하 아다르고 어다르다더니, 엄청나게 모순됀말을 지꺼리신거 아시죠?

      2008.06.12 21:33 [ ADDR : EDIT/ DEL ]
    • 헐...

      '네이버가 중립이라구요? 네이버가 중립인지 몰라도 네이버에 올라가는 컨텐츠는 중립이 아니거든요.

      네이버의 해명 공지사항이 말장난처럼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 포스팅 본문

      아무리봐도 네이버는 중립이라 하지만 그안의 컨텐츠가 중립적이지 않기 때문에 중립이 아니다. 라고 하는 뉘앙스가 느껴오는데요?

      요즘 사람들이 싫어하는 말로, 이것도 오해인가요?
      그럼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문장에는 해명이라도 달아놓으셔야겠죠. 아니면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문장으로 쓰지 말던가.

      개같은 댓글이라...
      님이야 말로 소통할 자세가 없어보입니다.
      네이버보고 뭐라 할 자격 없는 분이군요.

      개같은 블로그 잘 봤습니다.

      2008.06.12 21:41 [ ADDR : EDIT/ DEL ]
    • 헐님// 좆이라는 단어에 상응하는 댓글되겠습니다.

      2008.06.12 21:46 신고 [ ADDR : EDIT/ DEL ]
    • 헐...

      하하.. 아주 가관이로군요.
      이따위 쓰레기 블로그가 더이상 내 눈에 띄지 않길 바랍니다.
      웃기지도 않는 '좆' 저질 블로거님.

      심히 명박스럽군요. 사람은 미워하면서 닮아간다더니...

      2008.06.12 21:51 [ ADDR : EDIT/ DEL ]
  7. 웃기군

    글쓴이는 네이버가 편파적이라고 하면서 오히려 이글이 엄청나게 편파적이군요.
    전지현광고하나로 네이버가 1등 됐다구요?
    광고문구가 "있을때 잘하지..." 였습니다.
    그당시 다음에 대한 불평물만 엄청났습니다. 결정적으로 다음우표제 실시와 시스템불안정등으로 실망하고 네이버로 갔구요.

    그리고 언론은 진보언론과 보수언론 두가지 있습니다.
    독자는 두가지를 보고 판단하면 되지, 신문이 반드시 중도일 필요는 업습니다.
    물론 거짓조작은 비양심적이라면 문제죠.

    과거에 조중동이 문제가 더 많았다고 생각하지만, 요즘은 수세에 몰려서 그런지 오히려 조중동이 실수 안 할려고 조심하고, 한겨레가 기세등등하게 날뛰더군요. 매우 편향적입니다.MBC와 경향을 포함.

    그리고 다음은 인기에 편승하는 가벼움이 보입니다. 아고라와 뉴스등 다소 자극적인 것을 메인에 잘 올립니다.
    선두를 추격하기 위한 고육책이겠지만 지나친 가벼움은 나중에 화근이 될 것입니다.

    저는 검색만 네이버 이용하고 카페,뉴스,블로그,메일등 대부분 다음을 중심으로 사용합니다. 오래전부터 익숙해져서 네이버는 왠지 적응이 안되더군요.
    하지만 현재 다음은 너무 자극적이고 가벼워요

    2008.06.12 21:12 [ ADDR : EDIT/ DEL : REPLY ]
    • 과거 얼토당토한 다음의 행태에 대해선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소통부재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다음이 MBC와 경향 등을 편파적으로 싣는다고 해도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사람들이 직접 눈으로 보는 컨텐츠는 편파적이지 않습니다. 어떤게 중요한걸까요?

      인기 편승, 가벼움... 저는 이것에 그렇게 동조가 되지는 않네요. 아고라의 글에 달리는 댓글이 가벼울지 몰라도, 그리고 많은 아고라 글이 가벼울지 몰라도, 개중에 좋은 글을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내용이어야 베스트가 되구요.

      2008.06.12 21:28 신고 [ ADDR : EDIT/ DEL ]
    • 가가가가

      웃기군님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하고요, 아고라 확실히 그저 인기에 지나치게 편승합니다, 그리고 서연아빠님, 좋은내용이어야 꼭 베스트가됀다고요?ㅋㅋㅋㅋhttp://blog.naver.com/mino76?Redirect=Log&logNo=100051633101
      일단들어가보시고요, 이 글외에도 디씨에서 여러번 떡밥날렸었는데, 대부분 거짓부렁이에 지나지않은 ,아고라인들이 굶주리던 내용의 자극적소재를담은 글은 거의 베스트먹던데요?아고라 풉 그 안에서만 서로 옳은일이라며 추켜세울뿐, 외부에선 일명 '아고라좀비'라 칭하며 안좋게봅니다, 아고라 내에서도 가끔 그런글들도 자주올라오고요, 좀 알아보고 글좀쓰시죠, 무지함이 너무 적나라하게 그대로 나타나는듯

      2008.06.12 21:42 [ ADDR : EDIT/ DEL ]
    • 가가가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117262&hisBbsId=total&pageIndex=1&sortKey=regDate&limitDate=-30&lastLimitDate=-30
      여기도한번 들어가보시죠, 아고라에 올라온 아고라 폄하글인데, 오히려 추천이 더 많은거 안보이시나요? 그리고 그밑에 댓글들도 한번씩 읽어보시면좋겠네요, 아고라수준입니다, 만족하세요?그저 여론에휩쓸려다니는 말그대로 분위기를 그저 즐길뿐인 아고라인들의 실태가 나타나는 여러 글중 하나죠, 보고느끼는거없습니까?님도 저런분들중 하나인듯싶군요, 그저 분위기에 휩쓸려 사건을 객관적으로 보지못하고 그저 흥미위주의 부정적시선으로바라보는...

      2008.06.12 21:49 [ ADDR : EDIT/ DEL ]
    • 가가가가님은 다른 분들께서 판단해주실 것 같습니다.

      2008.06.12 21:50 신고 [ ADDR : EDIT/ DEL ]
  8. 쩝.

    개인적으로 네이버를 사용하면서 항상 느끼는 건 네이버에서 벗어날 수 없도록 시스템이 되어 있습니다. 네티즌들의 의견을 위한 토론의 장도 거의 없다시피하구요. 댓글은 악플로 넘쳐나는 쓰레기통이 된지 오래구요. 이번 소고기사태이후로 네이버를 거의 버린상태구요. 블로그도 기회봐서 옮겨야할 거 같습니다.지금 네이버에게 필요한 것은 오픈 마인드인것 같습니다.

    2008.06.12 21:23 [ ADDR : EDIT/ DEL : REPLY ]
  9. 메인에 조중동 기사가 자주 걸린다고 이젠 '조중동'이 아니라 '조중동네' 라고 하더군요.
    그럼 조중동 완전 배재하고 한겨레 경향만 메인으로 걸어놓으면 그 포털은 공정한 포털입니까?
    아무리 조중동이 편향적으로 보인들, 그것을 읽고자 하는 일반 독자들의 권리는?
    한겨레 경향 오마이 볼 권리는 존중받아야 하고 조중동 볼 권리는 제한되어야 합니까?
    제가 보기엔 이번 광우병 정국에서도 정부 비판 논조의 한겨레나 경향 기사가 메인으로 실린 거 자주 나오던데 그런데 그점은 눈에 띄지 않고 오로지 조중동 기사가 메인으로 걸린 것만 보이는 건가 보군요. 그들 눈에는.
    그리고 네이버가 조중동과 결탁한 거겠죠. 권력의 닷맛에 취해서, 기득권층에 빌붙어 아부하면서 단물을 빨아먹고 있다.
    그렇게 밖에는 안보이는 것입니다. 그들 눈에는. 아무리 진보계열 기사가 이슈라이팅 된거 보여줘도 안먹힙니다.
    조중동 기사가 메인으로 나온다는 점 하나만으로 네이버는 조중동과 똑같은 타도대상에 포함되는거죠. 아예 조중동 독자들의 신문구독권을 박탈하자고 하시죠.

    조중동은 절대 보지말아야할 편향적인 언론이며 업애버려야하는 악이다. 이 명제만큼은 절대적인 진리인가 보군요. 반론의 여지조차 없는. 아예 처음부터 편향적으로 보는데 그 대상이 공정하게 보일리야 있겠습니까만.

    전국민이 모두 진보 논조의 신문기사만 읽게되면, 그 사회는 과연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입니까?
    절대적인 진리는 없습니다. 조중동을 편향적이고 왜곡언론으로 보는 시선이 있듯이, 한겨레 오마이를 편향적이고 왜곡언론으로 보는 시선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런 생각하는 사람들을 흔히 수구꼴통이라고 부르는데 그것을 단정짓는 것도 어디까지나 진보성향 사람들만의 정의일뿐입니다. 그 잣대는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진정하게 사상의 자유가 보장된 민주주의 사회라면,
    그 사회에는 극좌도 있고, 극우도 있어야 하며 우파도 있고 좌파도 공존하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도대체 나와 다른 생각에는 눈과 귀를 닫아놓고 아예 없애고 말살해버려야 한다는 그 개념에는 도무지 동의를 하기 힘들군요.
    그러면서 독재타도 민주주의를 외칩니까. 정치적 성향의 다양성조차 인정하지 않으면서.

    2008.06.12 21:30 [ ADDR : EDIT/ DEL : REPLY ]
    • (구)네이버이용자

      '조중동네'와 '한경오프'가 똑같이 편파적이라고 하는 루트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하더라도, <왜곡>의 문제는 여전히 남습니다.

      철저한 사실과 사실 검증 후 보도라는 데 기반을 두어야 할 언론이, 그간 여러가지 사례를 통해서 그 사실을 <왜곡>해왔다는 걸 독자들이 알아버렸기 때문에, '조중동'이 언론 취급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자신이 왜곡된 기사에 속아왔는 줄도 모르고, 끝내 '나의 판단은 공정하다'라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뭐 더이상 방법이 없죠.

      다시 한번 말합니다. 편파가 문제가 아니라 왜곡이 문제라고 말입니다.

      2008.06.12 21:54 [ ADDR : EDIT/ DEL ]
    • 답글 안달래야 안달수가 없도록 만드시는군요.
      자꾸 공정공정 하시는데, 하루 1600만이 방문한다는 네이버라는 일류 포털이 공정할수록, 조중동 같은 개쓰레기들이 더 설치게 되고 결과적으로는 방조하게 되는 꼴입니다.

      공정이요? 공정 좋습니다 그거.
      네이버를 통해서 사회가 보입니다. 지금 이 사회도 참으로 중립적이죠. 개쓰레기만도 못한 친일 찌라시들이 쉽게 왜곡하고 편파보도를 해도 대한민국은 중립이거든요?
      그 어떤 법도 언론이라는 이름 아래 어떠한 제제도 받지 않은 성역이 바로 조중동입니다.
      그래서 지금 좋습니까? 이 망가져가는 판국이 좋습니까?

      2008.06.12 21:56 신고 [ ADDR : EDIT/ DEL ]
    • 이상한 논리로 자꾸 이상한 물타기를 하시는데,
      전국민이 모두 진보 신문만 볼 가능성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글쓰셨나요?
      세계 어딜가도 보수는 있습니다.
      한가지 아셔야 할건 우리나라의 보수는 보수가 아니라 수구라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드리는 방향은 정치적인 선에서의 진보가 아니라 언론이라면 사실 그대로를 전달해야 한다는 논점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언론인으로써의 윤리조차 망각한 것들이 쏟아내는 찌라시에 대한 공격이고, 그것들이 현재 네이버의 이 치명적인 공지사항까지 올리게된거라 저는 봅니다.

      2008.06.12 22:00 신고 [ ADDR : EDIT/ DEL ]
    • 저는 경향은 좋게 보는 편입니다. 비교적 비판논조를 유지하면서도 공정하게 기사쓰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조중동 편파보도에 왜곡 심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엔 그같은 보도행태는 한겨레와 오마이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더군요.
      오마이는 말할 것도 없고, 한겨레의 경우 긍정평가해왔는데 최근 몇년전부터 사안을 자기네에 유리하게 편집하고 반대논조는 무시하거나 소홀히 다루는 것이 조중동의 보도행태와 기가 막히게 닮아가더군요.
      최근에 소고기 정국 파동을 타면서 매우 들떠있는 듯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그 성향만 다를 뿐, 왜곡과 편파보도는 조중동과 마찬가지로 한겨레 오마이들도 똑같이 자행하고 있다 보는 사람입니다. 뭐 양비론처럼 보여도 어쩔 수 없습니다만...

      적어도 공정과 왜곡을 가르는 기준이 되는 자신이나 주변사람들의 잣대가, 절대적이라고 강요하는 행태만은 없었으면 합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생각들이 있고 극좌에서 극우까지 다양한 이념의 스펙트럼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인정해주고 공존할 수 있는 사회가 민주주의 사회인 겁니다. '한경오프'를 보아야할 내 권리가 소중하듯이 '조중동네'를 보아야하는 소위 '수구' 측에 속하는 사람들 권리도 똑같이 소중하고 존중받아야 하는 겁니다. 그게 민주주의의 기본 개념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2008.06.12 22:06 [ ADDR : EDIT/ DEL ]
    • 사람

      다양성의 문제로 보면서 수구의 권리를 논하기엔
      이 땅의 수구가 가진 권력이 더 큰 문제겠지요.
      지금의 일련의 과정들이 그 권력에 대항하는 시민집합들의 힘없는 호소이지, 마녀사냥으로는 보이질 않는군요.

      언제까지 이 더러운 역사를 되풀이 할껀지.
      100년만의 온 역사를 바로세울 기회라는 말이 허언이 아닌듯 합니다.

      2008.06.12 22:16 [ ADDR : EDIT/ DEL ]
    • 지금 말씀하신 의도를 가지고 계시다면 저는 루트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게 민주주의겠죠. 당연히.
      하지만, 정체된 진보는 보수라는 말도 있듯이,
      정체된 민주주의가 진정한 민주주의 인지는 따져봐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발전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대통령이 시민들 다니는 길에 산성을 쌓는 이 작태에서 민주주의를 보실 수 있으시다면 정말 대단히 성격좋으신분이라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대한민국에 진정한 민주주의 꽃피는날은 아마도 대단히 오랜 미래에나 가능할 겁니다.

      2008.06.12 22:18 신고 [ ADDR : EDIT/ DEL ]
  10. 웃기군

    지금 이 블로그는 구글광고와 애드클릭스까지 장착되어 있네요. 사실 광고수익이 얼마 되지 않지만 저도 블로그 운영중이지만 왠지 집착하게 되더군요.ㅋㅋ
    블로거들이 블로거뉴스에 선택되어 트레픽폭탄 받고 싶어하죠.

    다음도 2위이므로 선두를 따라잡고 싶을 겁니다.
    네이버는 더이상 국내무대에서는 더 확장할 여지가 없죠. 해외에 신경쓴는것 같다군요

    블로그주인과 다음이 비슷한 심리일것입니다.
    인기끌고 싶다. 즉 트레픽 늘리고 싶다.

    신문이 진보 혹은 보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건 아무문제 없습니다.(조작하거나 말장난으로 본질을 비틀면 문제지만)
    다음은 보수의 말을 거의 보여주질 않습니다. 진보신문기사위주로 메인을 이끌어가구요.
    네티즌에게 진보,보수 양쪽을 모두 보여주어야 하는데 진보쪽이 우세하니까 그쪽 기사만 메인에 올린다고 할까....너무 쏠리는 경향이 심해요.
    보수쪽의 논지가 힘을 얻기 힘든 사안이라해도 일단 그쪽도 보여주기는 해야죠.

    특히 아고라는 흥분한 네티즌 더욱 흥분시켜 트레픽 늘릴글을 메인에 잘올린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자극적인...

    2008.06.12 21:54 [ ADDR : EDIT/ DEL : REPLY ]
    • (구)네이버이용자

      다음(daum)도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이고 네이버도 마찬가지로 기업인데, 그럼 왜 네이버는 트래픽에서 밀리고 있으면서도, daum이 취하는 방식을 따라하지 않는 걸까요?
      둘 다 트래픽으로 먹고 사는 회사 아닌가요?

      2008.06.12 21:57 [ ADDR : EDIT/ DEL ]
    • (구)네이버이용자

      혹시 네이버는 다음과 달리 영리 추구를 제1 목표로 삼지 않는 훌륭하고 양심적인 기업이라는 주장을 하시려는 건지...?

      2008.06.12 21:58 [ ADDR : EDIT/ DEL ]
    • 사람

      무슨 조중동이 보수대표신문이라도 되는듯 말씀하시군요
      일관적인 논조도 없고 그 때 그때 정치상황에 따라 갈아타기 하면서 추한모습을 보여주는게 보수라고 생각하신다면 드릴 말씀이 없지만, 보수 vs 진보의 보혁대결이 아니라 수구권력 vs 국민집합의 대결정도로 보이군요.

      2008.06.12 22:05 [ ADDR : EDIT/ DEL ]
    • 다음에서 님께 무슨 조치를 취한것처럼 말씀을 하시네요. -_-
      지금 다음가서 메인 한가운데 놓인 기사들 클릭해서 들어가보십시오. 얼마나 편향적으로 뉴스 싣고 있는지...
      제가 클릭한건 우연찮게 동아일보더군요.

      포털은 아시다시피 언론이 아니고, 언론의 기사를 그대로 실을 뿐입니다. 어짜피 언론사 링크만 따오는거고 기사의 제목만 살짝 바꿉니다. 기사의 내용들도 사실 거기서 거기구요.
      그리고 포털이 다음만 있는게 아닙니다. empas도 있고 야후 네이트도 있고 파란도 있어요. 그중 네이버가 유독 좀 다른 성향의 타이틀로 기사를 실어왔습니다.

      그리고 아고라는 사용자들이 만드는 공간입니다. 일반 사용자들이 만드는 컨텐츠에서 도대체 얼마나 중립적이며 건전하고, 형식에 맞춰진 컨텐츠를 바라시는거죠?

      저는 지금의 모습이 다음이라는 포털을 특징짓는 다고 보거든요? 블로거뉴스, 아고라, tv팟 이런게 만약 존재하지 않았다면, 비록 언론은 아니지만, 언론보다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포털이라는 곳에서 이용자와의 소통은 어떤식으로 마련해야 할까요?

      2008.06.12 22:12 신고 [ ADDR : EDIT/ DEL ]
    • 웃기군

      (구)네이버이용자님//
      다음은 미디어를 지향하는 포털입니다. 그래서 미디어다음이죠.
      극장에 조폭영화등 흥행만 보고 거는것과 김기덕작품도 걸어주는 것의 차이를 생각해 보세요.
      말하자면 다음은 너무 흥행에 집착한다입니다. 2위로서 고육책인건 이해합니다만
      네이버가 인기에 편승하는 걸 자제하니까 당장은 손해지만 길게보면 득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꼭 덕을 보기위해서가 아니라 공익성도 생각해야되죠.

      그리고 네이버는 더이상 확장이 불가능할 만큼 장악한 상태구요. 그래서 방어적입니다.
      다음은 다소 모험도 하고 공격적이죠. 2위업체로서 당연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따라잡기에 너무 집착하다보니 선을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2008.06.12 22:13 [ ADDR : EDIT/ DEL ]
  11. 김성민

    거참 맞는 내용이구만 말들 많네....
    개쓰레기같은 조중동을 메인으로 떡하니 띠우니 편향적인게 맞지 틀리냐?
    그럼 조선,중앙,동아가 객관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신문이냐?
    미친소 쳐먹고 다디져라...

    2008.06.12 22:01 [ ADDR : EDIT/ DEL : REPLY ]
  12. 김성민

    딴나라당 정보지 노릇하는 조중동이 보수냐?
    일제시대에는 일본 앞잡이 노릇하던 조선일보가 보수냐?
    ㅋㅋㅋ
    우리나라가 갈수록 망하는 이유는 과거청산이 안되서 그런거다...
    식민지시절에 앞잡이하던놈들 자식들은 신문사 사장되서 잘살고
    친일파 지 할애비 땅찾아서 잘살고 독립유공자 자식들은 찌질이 힘들게 살고...
    일본이 다시 쳐들어와서 일본 식민지 되더라도 나라도 친일파 발벗고 나선다...
    보수는 개뿔 얼어죽을 보수같은소리하고 자빠졌네...
    제대로된 보수를 보여주고 보수가 어쩌고 나불대라...
    나이만 쳐먹고 가방끈은 짧고 옆집 개가 국회의원 후보로 나와도 딴나라당 찍는게
    보수주의자냐?
    차라리 물태우,뻥삼이가 나으면 나았지...
    이건뭐 지가 목사인지...노가다 십장인지...
    이런걸 뭔 대통령이라고...

    2008.06.12 22:06 [ ADDR : EDIT/ DEL : REPLY ]
  13. 김성민

    무식하면 공부를 좀 하던가...
    조중동이 공정하고 좋은신문이면 논리적 근거를 대던가...
    뭔 개뿔 모르니 그저 보수라네...

    2008.06.12 22:09 [ ADDR : EDIT/ DEL : REPLY ]
  14. 조중동 개쓰레기라는 님의 판단도 존중받아야겠지만 그것이 절대적 진리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을 반대로 보는 사람들의 시각도 분명히 존재하고 분명 그 논거에도 합당한 명제가 아주 없진 않을 겁니다.

    어느쪽이냐 뭔가를 가르는 기준의 잣대,
    그것은 누구든 결국은 상대성을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해주셨음 합니다.

    모름지기 인간이란 사안을 자기 입맛대로 해석하고 그것을 확대재생산하는 만류의 영장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이념의 다양성이 존재하며 역사를 통해 수많은 희생을 치루면서도 계속 문명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죠.
    자기자신의 주관을 객관적이라고 판단해도 좋습니다. 아무리 봐도 그렇게 느껴진다면.
    그러나 적어도 그 잣대를 남에게 일방적으로 들이대면서 상대방에 대해 눈과 귀를 막는 것은 또다른 왜곡을 낳는 악순환만 불러올 뿐입니다.

    대화가 중요합니다. 조중동이 정의라고 믿는 사람들과도 대화를 해보세요. 아무리 열받고 답답해서 울화통이 터질 지경이라도 설득과 타협을 통해 다른 생각을 인정하고 화합해나갈 수 있어야 그게 사람 살만한 세상이 아니겠습니까? 반목과 적대심, 증오는 행복을 낳지 않습니다.

    2008.06.12 22:17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는 많은 사람들이 그런 노력의 경주를 해왔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조중동으로부터 돌아온건 편파되고 왜곡된 기사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창피한 얘기지만 저도 어릴 때 대학시절에 어찌보면 보수였습니다. 왜 저렇게 연장 챙겨들고 시위를 하고 있는걸까 솔직히 이해하지도 못했고, 중요한건 이해하기가 싫었습니다.
      살아가는 인생에서 모든것들이 얽혀지고, 연결되어 있다는걸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정치라는것도 정말 싫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는걸 나중에야 알았죠.

      그랬던 저이기 때문에 지금 보수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의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압니다. 자신의 보수적인 생각과 기사들의 타이틀만 보고 자신의 생각으로 얼버무려 판단하는 그런 심정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진보적 성향이 강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광화문사거리에 산성이 축조되는게 꼴보고 싫고, 기사가 왜곡되는게 싫습니다. 광우병 쇠고기는 삶아먹으면 그만이라는 고양시 최선생님에게 광우병이 뭔지, 어떻게 최선생님 입에 들어가게 되는 강의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2008.06.12 22:26 신고 [ ADDR : EDIT/ DEL ]
    • 그런분들에게 개념을 탑재시켜드리고 싶은 이 마음이 아마도 광화문, 시청에서 촛불들고 있는 분들과 상통할 겁니다. 이런 생각이 너무 편향된 진보적인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생각과 제 이런 글들이 얼마나 많은 보수적인 분들에게 누가 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잘못된 걸 방치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제가 개발자라 그런지 잘못된건 고치고 싶거든요.

      2008.06.12 22:29 신고 [ ADDR : EDIT/ DEL ]
  15. 사람

    지금까지 이 나라의 역사가 바로 서지 못한게 바로 그 잘난 "반목,갈등,적대심"이라는 그럴싸한 명제때문이죠
    친일파청산에서도 "반목,갈등,적대심"을 피하자며 면죄부를 주었고,
    국민을 총,칼로 진압한 군부도 "반목,갈등,적대심" 을 피하자면 면죄부를 주었고
    나라를 하루아침에 부도내버린 imf장본인들 역시 다시 명예를 얻으며 호위호식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반목,갈등,적대심"을 피한다고 이 역사를 되풀이 할껀지요?

    대한민국 정부수립이래 그 쥐색희들을 화해하고 용서하고 타협해오면서 국민들이 행복하였습니까? 더 핍박받아온게 현실 아닙니까?

    2008.06.12 22:24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찌질하게 살아온, 저희 가족이었는데
      그렇게 평생을 살아오신 저희 어머니도 열혈 한나라, 이명박 팬입니다.

      저희 어머니에게 심려끼쳐드릴까봐 참다참다 최근들어서 광우병이 뭔지, 조중동이 뭔지, 이명박이 지금 어떤 정책을 펴고 있는지 자세하게 설명드렸습니다. 때를 맞춰서 이명박이 제대로 삽질하고 있을때였죠.

      이명박을 선택하신 저희 어머니. 한번은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내가 대통령 만들었나 뭐~~~~~~~~~"

      어머니의 한표가 이명박이 대통령되는데 도움이 된건데...

      그런데 그런 말씀드릴때마다 인상찌푸리시는 모습이 보기 싫어 그냥 참고 삽니다. 허허

      2008.06.12 22:33 신고 [ ADDR : EDIT/ DEL ]
  16. 제대로 된 보수신문은 한국일보, 서울신문 정도이지 조중동은 아니라고 봐요....(....)

    작년의 광우병 반대가 보수입니까 금년의 괴담론 유포가 보수입니까? 과반에 육박하는 국민통합 득표가 보수입니까 과반에도 못 미치는 반쪽짜리 대통령이 보수입니까? 작통권 환수를 반드시 해야한다고 주장하는게 보수입니까 작통권을 환수하면 빨갱이라고 주장하는게 보수입니까? 촛불 배후설을 주장하는게 보수입니까 촛불민심을 주장하는게 보수입니까?

    어느 쪽이 보수인지 설명 좀 해 주실 분? 문제는 이런 정 반대의 논조가 조중동에 시간차를 두고 모두 실렸다는 겁니다. 한 입으로 두 말을 하는게 보수라면 전 그냥 빨갱이 하렵니다.

    2008.06.12 22: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나라를 위해 보수적인 정책을 쓰시는 냥반들이 보수죠. 일본사람들이 지네땅 한평이라도 더 넓히려고 발악하는게 보수구요.
      이 나라에 수구는 있어도 보수는 없죠.

      2008.06.12 23:04 신고 [ ADDR : EDIT/ DEL ]
  17. http://mcfrog.org/tt/783
    이런 그들을 통해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는 조작이 아니라고 해도
    http://searchc.naver.com/pw/ 에 있는
    "일간 급상승 검색어"나 "일간 종합 검색어"에 촛불집회가 한번도 안나왔다는 것은 참 머시기 합니다.
    http://cafe.naver.com/remonterrace/2257489
    에 가시면 포털이 정치권에 어떻게 종속되는지 보여주는 글을 뵐 수 있습니다.

    2008.06.13 00: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네이버에 대한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기는 하지만 제가 보기에 네이버는 인터넷 상에서 자신들이 차지하는 비중을 스스로 감당하기 버거울만큼 거대공룡이 되어 버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주변 반응에 기민하게 반응하고 대응하지 못하는 공룡의 한계가 오늘 이런 해명으로 표출된 것이라고 생각되는군요.

    2008.06.13 05: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chiru55

    >>네이버가 중립이라구요? 네이버가 중립인지 몰라도 네이버에 올라가는 컨텐츠는 중립이 아니거든요.
    -이 말은 좀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중립이 아닌 콘텐츠라고 해서 조중동 기사는 네이버에서 일절 서비스하지 말아야 하는 건 아닐텐데요.
    네이버가 싫은 건 이해하지만, 비판을 위한 비판이 되고 있지는 않은가요?

    2008.06.16 12:02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