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미있는 덧글이 있어서 허락도 없이 긁어왔습니다.
허락을 구하기도 쉽지가 않군요.
출처는
http://hantoma.hani.co.kr/board/view.html?board_id=ht_politics:001001&uid=221069
라쥬데라는 아이디 쓰시는 분의 덧글입니다.
---------------------------------------------------------------------------------
어떤 남자가 결혼하기 위해 신부와 함께 식장 앞에 섰다.
그 순간 돌연 애를 안고 온 여자 왈
"이 아이는 그 남자의 아이에요"하며 울부짖었다.
그 신랑 왈 "난 저 여자와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관계가
없다"
그러자 그 여자가 동거 사실을 말하자, 그 신랑은 동거 사
실은 없으며, 거짓이라고 말하는 순간
여러 사람이 일어나 사실임을 증명하자, 신랑 왈 "동거한
적은 있지만 저 애는 내 애가 아니다"
그 여자 왈 "가족계획서와 그 남자의 일기장을 보세요. 저
사람이 쓴 친필입니다."
신랑 왈 "저것은 허위 작성한 것이고 나와는 상관없다"
마침 결혼식장에 필독 감정가가 있어 친필이 맞음을 알리
자. 신랑왈 "세상이 미쳐 돌아가고 있다. 이것은 나의 친필
이 아니라 위조된 거다"
그 여자 왈 "자 이것은 DNA 조사결과로 저 남자가 친부임
을 증명하는 서류입니다"
신랑 왈 "이건 내가 의도적으로 저 애를 낳은 것이 아니라
저 여자가 애를 낳은 겁니다. 저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저 DNA 결과도 허위고 조작일 것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 신부와 결혼을 해야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부부
가 될 수 있음을 알아주시고 저 말만 하는 결혼생활은 싫습
니다. 실천하는 모습으로 여러분께 보여드리겠습니다.
자자 계속 결혼식 진행해주세요. 사회자 빨리빨리"
허락을 구하기도 쉽지가 않군요.
출처는
http://hantoma.hani.co.kr/board/view.html?board_id=ht_politics:001001&uid=221069
라쥬데라는 아이디 쓰시는 분의 덧글입니다.
---------------------------------------------------------------------------------
어떤 남자가 결혼하기 위해 신부와 함께 식장 앞에 섰다.
그 순간 돌연 애를 안고 온 여자 왈
"이 아이는 그 남자의 아이에요"하며 울부짖었다.
그 신랑 왈 "난 저 여자와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관계가
없다"
그러자 그 여자가 동거 사실을 말하자, 그 신랑은 동거 사
실은 없으며, 거짓이라고 말하는 순간
여러 사람이 일어나 사실임을 증명하자, 신랑 왈 "동거한
적은 있지만 저 애는 내 애가 아니다"
그 여자 왈 "가족계획서와 그 남자의 일기장을 보세요. 저
사람이 쓴 친필입니다."
신랑 왈 "저것은 허위 작성한 것이고 나와는 상관없다"
마침 결혼식장에 필독 감정가가 있어 친필이 맞음을 알리
자. 신랑왈 "세상이 미쳐 돌아가고 있다. 이것은 나의 친필
이 아니라 위조된 거다"
그 여자 왈 "자 이것은 DNA 조사결과로 저 남자가 친부임
을 증명하는 서류입니다"
신랑 왈 "이건 내가 의도적으로 저 애를 낳은 것이 아니라
저 여자가 애를 낳은 겁니다. 저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저 DNA 결과도 허위고 조작일 것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 신부와 결혼을 해야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부부
가 될 수 있음을 알아주시고 저 말만 하는 결혼생활은 싫습
니다. 실천하는 모습으로 여러분께 보여드리겠습니다.
자자 계속 결혼식 진행해주세요. 사회자 빨리빨리"
'할말은하며살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홍만VS효도르. 오로지 흥행만을 위한 경기 (2) | 2007.12.11 |
---|---|
손바닥이 크니 하늘이 가려집니다. (0) | 2007.12.05 |
대한민국에서 잘 살려면 대학은 꼭 나오세요. (5) | 2007.11.30 |
다른 사람에 비해 낫다? 그래서 찍는다? (1) | 2007.11.27 |
제가 지금 어느 시대에 살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40) | 2007.11.22 |
이 날만 손꼽아 기다리는 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