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해서 보니, 11월 11일날 주고 받는 거대한 빼빼로 과자가 놓여져있는 줄 알았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볼펜이더군요.
회사 직원 몇명이 미국 테크크런치에 갔다가 사장님이 사오신 선물.
이름하야 스파이더맨3 볼펜.
노트북에 올려놔봤습니다. 헐리웃이라는 글귀가 선명히 보이네요.
노트북 크기가 감이 안오실것 같아서...
손으로 들어봤습니다. 그런데 제 손의 크기가 감이 안오실 것 같아서...
일반 PC키보드 위에 올려놔봤습니다. 우측의 사삼이도 보이는군요. 가운데 빈 종이컵과 딱풀은 옵션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이 거대한 볼펜의 가격은?
4.99달러네요. 930원 환율로 따져보면 4600원가량하네요.
이걸 도대체 어떻게 쓰라고 만든건지...정말 스파이더맨이 쓰라고 만든건지...하도 무거워서 5분만 들고 있으면 손에 쥐가 납니다. ㅜㅜ
볼펜이 좀 조잡하긴 한대 꼭다리 부분에는 스파이더맨3, 마블케릭터의 트레이드마크라고 저작권이 정확히 명시되있더군요.
한국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물건이라 올려봅니다. ^^ 구경들하시라고
가까이서 보니 볼펜이더군요.
회사 직원 몇명이 미국 테크크런치에 갔다가 사장님이 사오신 선물.
이름하야 스파이더맨3 볼펜.
노트북에 올려놔봤습니다. 헐리웃이라는 글귀가 선명히 보이네요.
노트북 크기가 감이 안오실것 같아서...
손으로 들어봤습니다. 그런데 제 손의 크기가 감이 안오실 것 같아서...
일반 PC키보드 위에 올려놔봤습니다. 우측의 사삼이도 보이는군요. 가운데 빈 종이컵과 딱풀은 옵션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이 거대한 볼펜의 가격은?
4.99달러네요. 930원 환율로 따져보면 4600원가량하네요.
이걸 도대체 어떻게 쓰라고 만든건지...정말 스파이더맨이 쓰라고 만든건지...하도 무거워서 5분만 들고 있으면 손에 쥐가 납니다. ㅜㅜ
볼펜이 좀 조잡하긴 한대 꼭다리 부분에는 스파이더맨3, 마블케릭터의 트레이드마크라고 저작권이 정확히 명시되있더군요.
한국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물건이라 올려봅니다. ^^ 구경들하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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