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짜로 방영된 KBS 미디어 포커스입니다.
http://news.kbs.co.kr/mediafocus/
위의 링크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귀향하는 마당에 마음도 무거운데 미디어 포커스를 보고 정말
조중동 찢어죽여도 시원찮다는 말이 허물없이 나오더군요.
노무현 대통령 개인돈 12억을 들여 짓고 있다는 사저가 어쩌다고 495억 노무현타운이 되었을까요?
위의 링크로 시청하시면 자세히 아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중동의 만행에 이렇게 쉽게 휘둘리는 국민들이 정말 야속하고 밉습니다.
정치관련 기사에 노무현대통령이나 이명박대통령이란 단어가 등장할라치면
어디선가 나타나 무식하디 무식한 말을 쏟아내고 가시는 댓글맨님들을 보면
정말 이명박대통령의 표가 그렇게 나올 수 밖에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하루종일 속이 너무 답답해서 블로거님들 글들을 보며 인터넷 여기저기 항해하느라고
회사일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정말 너무 답답하고, 오늘처럼 노무현대통령이 그렇게
불쌍해보일 수 없었습니다. 노무현대통령도 대통령이전에 사람일진데,
일개 국민인 제 가슴이 이렇게 타들어가는데 5년을 어떻게 견디셨을까요?
속이 썩어 문드러져 그 썩은내가 10리를 진동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조중동에 기사를 쓰는 기자들 정말 때려죽이고 싶습니다.
배울만큼 배울냥반들이 어떻게 그렇게 거짓말을 쉽게하고, 국민을 속이면서
거리낌없이 거리를 활보할 수 있을까요? 그네들은 정말 양심의 가책이란 개똥만큼도 없을 것일까요?
일제앞잡이로 시작한 조중동은 그렇다칩시다.
어떻게 선량하다는 말을 들어야 하는 일반 국민들이 조중동보다 더 매몰찹니까?
이렇게 뻔히 방송까지 된 사실을 왜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거죠?
도대체 얼마나 조중동에 세뇌된겁니까?
이명박이 대통령이 된 오늘은 정말 국치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멀쩡한 사람을, 그것도 현정사상 가장 깨끗한 정치를 했던 사람을
조중동도 아닌, 국민이 죽이는 모습을 보면서 개탄스러움을 금치못하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방송국 링크까지 걸었는데도 어디선가 달려와 또 그런소리 하겠죠.
"니가 알면 뭘알아?"
"그래도 노통이 잘한건 없다"
"혈세 500억으로 아방궁 차린놈..."
정말 이 나라를 떠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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