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열이 받친다.
남잘되는 꼴 못보는 감독이 또 나왔다.
사돈이 땅을 사니 배가 아픈 감독이 또 나왔다.
김조광수 대표란다. 이송희일, 김조광수 왠지 웃음이 나오는 이름들이다.
디워는 예술품이 아니다. 디워는 애들보라고 만든 오락영화일 뿐이다.
돈을 벌기위해 만든 영화일 뿐이다.
디워는 사업을 위한 상품이다.
편집을 심하게 가해서일까? 개연성이 없고, 배우들은 연기를 하는건지 마는건지
남여배우는 왜그렇게 급사랑을 하는지, 동료를 그렇게 쉽게 총을 쏴죽이는지,
미국인들이 이무기에 대해서 어떻게 그리 잘 알고, 한국 전설에 그렇게 관심이 많았는지,
개연성없는 장면 투성이다. 영화에 몰입같은거 없다. 그냥 때려부신다.
근데 뭐?
그래서 어쩌라고?
내 평생 살면서 미국 건물, 도로 아스팔트 그렇게 제대로 때려부시는 방화 본적이 없다.
이무기가 용으로 변하는 CG는 미국영화에서도 못봤다.
평가등급이 C-던 F던 3류극장이던 1류극장이던 일단 1500개 미국 극장 확보했다.
우리나라에 그런 영화 있었나?
우리 나라 예술영화 중에 그런 영화 있었나?
우리 나라 칼부림하고 농담 따먹는 3류 코메디 영화 중에 그런 영화 있었나?
적어도 욕을 하려면 욕을 하는 대상 정도는 해놓고 욕을 해야 하는게 양심이란게 있는거 아닐까?
누가 봐도 이건 시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그렇게 배가 아픈가?
그렇게 욕을 해대면 행복한가? 좋아?
그래. 기존 감독들이 영화 잘 만든다고 치자. 심형래 감독보다 잘 만든다.
스토리도 있고, 개연성도 있고, 눈물 짜낼 줄도 안다. 인정한다.
그래서 어쩌라고?
계속 칼쑤시고, 저질코메디 영화 계속 만들어라. 누가 그런 영화 만든다고 욕을 하나 뭘하나?
심형래 감독이 당신들 그런 영화 만든다고 대놓고 미디어에 욕을 한적 있나?
영화 같지 않으면 보지를 말고, 평을 하지 말았으면 한다.
단 그렇게 폄하하고 싶다면 적어도 심형래 감독이 이룬 것 만큼 정도는 하고 평을 해라.
그래. 디워가 나에게 진한 감동을 주진 못했다. 인정한다.
그래도 난 디워를 통해 우리나라 영화의 미래를 봤다.
여기서 우리나라 영화는 심형래 감독 작품에 한해서다.
칼질하고 저질말장난 따위는 그때 만큼은 재미있었을지 몰라도, 미래는 없었다.
난 앞으로도 발전하는 모습이 보이는 심형래감독의 작품을 계속 볼 것이다.
남잘되는 꼴 못보는 감독이 또 나왔다.
사돈이 땅을 사니 배가 아픈 감독이 또 나왔다.
김조광수 대표란다. 이송희일, 김조광수 왠지 웃음이 나오는 이름들이다.
디워는 예술품이 아니다. 디워는 애들보라고 만든 오락영화일 뿐이다.
돈을 벌기위해 만든 영화일 뿐이다.
디워는 사업을 위한 상품이다.
편집을 심하게 가해서일까? 개연성이 없고, 배우들은 연기를 하는건지 마는건지
남여배우는 왜그렇게 급사랑을 하는지, 동료를 그렇게 쉽게 총을 쏴죽이는지,
미국인들이 이무기에 대해서 어떻게 그리 잘 알고, 한국 전설에 그렇게 관심이 많았는지,
개연성없는 장면 투성이다. 영화에 몰입같은거 없다. 그냥 때려부신다.
근데 뭐?
그래서 어쩌라고?
내 평생 살면서 미국 건물, 도로 아스팔트 그렇게 제대로 때려부시는 방화 본적이 없다.
이무기가 용으로 변하는 CG는 미국영화에서도 못봤다.
평가등급이 C-던 F던 3류극장이던 1류극장이던 일단 1500개 미국 극장 확보했다.
우리나라에 그런 영화 있었나?
우리 나라 예술영화 중에 그런 영화 있었나?
우리 나라 칼부림하고 농담 따먹는 3류 코메디 영화 중에 그런 영화 있었나?
적어도 욕을 하려면 욕을 하는 대상 정도는 해놓고 욕을 해야 하는게 양심이란게 있는거 아닐까?
누가 봐도 이건 시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그렇게 배가 아픈가?
그렇게 욕을 해대면 행복한가? 좋아?
그래. 기존 감독들이 영화 잘 만든다고 치자. 심형래 감독보다 잘 만든다.
스토리도 있고, 개연성도 있고, 눈물 짜낼 줄도 안다. 인정한다.
그래서 어쩌라고?
계속 칼쑤시고, 저질코메디 영화 계속 만들어라. 누가 그런 영화 만든다고 욕을 하나 뭘하나?
심형래 감독이 당신들 그런 영화 만든다고 대놓고 미디어에 욕을 한적 있나?
영화 같지 않으면 보지를 말고, 평을 하지 말았으면 한다.
단 그렇게 폄하하고 싶다면 적어도 심형래 감독이 이룬 것 만큼 정도는 하고 평을 해라.
그래. 디워가 나에게 진한 감동을 주진 못했다. 인정한다.
그래도 난 디워를 통해 우리나라 영화의 미래를 봤다.
여기서 우리나라 영화는 심형래 감독 작품에 한해서다.
칼질하고 저질말장난 따위는 그때 만큼은 재미있었을지 몰라도, 미래는 없었다.
난 앞으로도 발전하는 모습이 보이는 심형래감독의 작품을 계속 볼 것이다.
'할말은하며살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이송희일 망언은 오래전에 심감독이 했던 말. (1) | 2007.08.06 |
|---|---|
| 심형래감독과 같이할 영화감독이 대한민국엔 없다 (0) | 2007.08.06 |
| 최홍만 누가 그를 비난하랴! (0) | 2007.08.06 |
| 충무로에서 심형래감독을 주저앉히려는 이유 (23) | 2007.08.03 |
| 너희는 예술해. 디워는 관객동원수로 판가름난다 (31) | 2007.08.03 |
| 이 날만 손꼽아 기다리는 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