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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9.12 피랍자. 노예같은 억류생활? 근데 어쩌라고? 6
할말은하며살자2007. 9. 12. 18:39

노예같은 억류생활이라.....
노예같은 억류생활이 아니라 피랍자에 걸맞는 생활이 아니었나?

그 때 충격으로 지금도 카메라를 바로 볼 수 없다.
-> 이제 기자 회견은 그만 좀 했으면 한다.

수시로 구타를 당하며 각종 노역을 시키는 등 노예같은 생활을 했다.
-> 노예 같은 생활이라기 보다 피랍자에 걸맞는 생활이었다고 본다.

...토굴에 들어온 독사를 나무로 잡아야 했으며...
-> 무장단체 텔레반이 뱀까지 잡아주길 바랬나?

여성들은 화장지가 없어 책 뜯어 휴지로 사용했다.
-> 나 요즘도 휴지 없을 땐 신문지 구겨 사용한다.

일부 여성들은 좁은 공간에서 탈레반과 함께 있었으며...
-> 납치된 상황에 독채로 쓰는 넓은 호텔방을 원했나?

10여일간 하루 1시간씩 자며 거의 먹지못하기도 했다.
-> 나 군대에서 2년했다.

한국에 휴대전화로 가족과 통화한 그룹도 있었다
-> 줄 잘 선듯.

매일 밤 거처를 옮기는 등 24차례 이동했으며 항상 탈레반 2명의 감시를 받았다.
-> 텔레반도 생명의 위협 때문이었다.

대검을 총에 착검한 상태에서 목에다 대고 개종을 강요했으며 5차례 정도 개종 기도문을 따라 하라고 시키면서 반복적으로 때렸다.
-> 그들의 전도방식이다. 개독의 전도 방식보다 약간 과격한거 인정한다.

..이슬람을 믿으면 살려주겠다'고 위협을 당했다.
-> 이 정도는 단일신을 믿는 같은 종교인으로써 이해할 수 있지 안나?


이런 같지않은, 소모적인 기자회견은 그만 했으면 한다. 피랍자였던 사람들도
피곤할거다. 피랍사태 이후 있을 추가적인 사태의 대비책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나왔으면 한다.

ps. 적당히(?) 쓴 글에 강한 불쾌감을 표시하시네요. 개신교를 비하하는 단어는
개독 하나 뿐인데 말입니다.

이전 글에 저의 생각을 짧막하게 담았습니다.

기독안티와 목사의 대담을 보고..

제발 오바들 좀 하시 마시길...

이 날만 손꼽아 기다리는 중...
Posted by 서연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