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은하며살자2008. 2. 2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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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124&aid=0001939316

http://imakeit.ibbun.com/blog/1580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444703


조중동 정말 찢어죽이고 싶다라는 글을 올리고 몇일 되지 않아 다시 이런 글을 올리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보시고, 억울해 하셨지만, 좀 더 많은 분들이 보고 깨닳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2탄 올려봅니다.

자 먼저 호화골프를 즐긴다고 주간조선에 소개된 노건평의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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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해보니, 고급골프채는 커녕, 소개된 장난감 골프채도 아니고, 그냥 낫입니다.
낫이라구요 -_-
낫들고 걸어가는 노건평씨가 호화로운 개인 골프장에서 호화골프를 즐기는 사람으로 변신했습니다.


아고라에 올라온 기사 그대로 옮겨버리겠습니다.









주간조선의 보도로 소개된 골프채와 460원짜리 물에 뜨는 ‘특수 골프공’을 직접 취재했다.



>큰 길가에서 본 건평씨의 호화주택




>대문 옆 담장인데요. 나무들이 빽빽하죠.


>대문 밖에서 본 호화로운 집안




>호화로운 거실 모습이구요. 의자에 앉아 있는 분이 노건평씨입니다.


>문제의 그 골프채. 물에 뜨는 특수공

그건 외손자의 장난감 골프채였습니다.

잔디밭은 생계를 잇기위해 판매목적으로 기르던 잔디였답니다.







노빠노빠 하며 집안 전체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놓으신 조중동님과 일부 네티즌 때문에
이 멀쩡한 시골냥반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부정부폐를 일삼는 정치인과
동등한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조중동은 그렇다 칩시다. 돈쳐받고 일하는 알바도 그렇다쳐요.
양식있어 보여야 할 것만 같은 일반 국민들이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국민들이 조중동의 놀음에 놀아나, 멀쩡한 사람 생매장 시키는 관습에 꼭
동참하셔야겠습니까?


제발 정신 좀 차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발요.............

이 날만 손꼽아 기다리는 중...
Posted by 서연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