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조 : http://zine.media.daum.net/mega/chosun/200711/20/weekchosun/v18921747.html?_right_TOPIC=R4)
양손 양발 다 들었다.
이렇게 멋진 제목으로 시작되는 찌라시는 난생 처음이다.
현정씨를 포착하겠다니!!!! 우리 현정씨를 !!!!
제목부터가 오타로 시작되는 이 찌라시는 대놓고 조폭의 행사를 얘기한다.
이 기사를 보면서 정말 영화의 시나리오를 보는 줄 알았다. 정말 기사도 시나리오처럼 써 놨다.
흔히 미디어에서 쓰는 조폭이란 단어 역시 가린다. 여기선 영화속의 단어인 어깨, 혹은 건달로 표현된다.
눈에 띄는 대략 낭패스러운 문장이 눈에 확 들어온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주먹 세계의 원로에 속하는 인물이라 비교적 조용하게 진행됐다”고 말했다.
경찰도 인정하는 조폭?
대한민국 경찰이 언제부터 조폭의 세계, 두목을 인정했던가?
만약 저쪽 지역 경찰이 조폭과 연계되어 있다면, 이 조폭 모임에 대해 조사할게 아니라
그쪽 관할 경찰서부터 조사해봐야 한다.
이쪽 세계는 이미 오래전부터 있었고, 법적으로도 감히 차단할 수 없는, 나 같은 일반인들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이다. 내가 직접 조폭 세계를 경험한건 아니지만, 수십편의 영화를 통해
어떤 곳이라는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대부분 알 것이다.
건들 필요도 없고, 일반인들이 알 필요도 없고, 그냥 그렇게 흘러가면 되는거다.
이런 내용이 왜 기사화가 되고, 다음이라는 포털에 노출되어야 하는건가?
도대체 글 쓴 의도가 뭔지 모르겠다.
영화같은 조폭세계를 표현하고 싶어 시나리오스러운 문체로 같지않은 기사를 써내려간건가?
왜 이런 내용을 일반인들이 알아야 하나?
분명히 이 기사는 아직 어린 학생들에게도 노출되었을 것이다.
기사로써의 자격이 의심스럽지 않다. 당신은 기자가 아니다.
이런 찌라시를 쓰면서 어린 학생들을 한번이라도 생각했다면 쓰지 않았을 것이다.
조선일보의 막장기사에 다음엔 어떤 기사가 뜰지 기대되지 않을 수 없다.
양손 양발 다 들었다.
이렇게 멋진 제목으로 시작되는 찌라시는 난생 처음이다.
현정씨를 포착하겠다니!!!! 우리 현정씨를 !!!!
제목부터가 오타로 시작되는 이 찌라시는 대놓고 조폭의 행사를 얘기한다.
이 기사를 보면서 정말 영화의 시나리오를 보는 줄 알았다. 정말 기사도 시나리오처럼 써 놨다.
흔히 미디어에서 쓰는 조폭이란 단어 역시 가린다. 여기선 영화속의 단어인 어깨, 혹은 건달로 표현된다.
눈에 띄는 대략 낭패스러운 문장이 눈에 확 들어온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주먹 세계의 원로에 속하는 인물이라 비교적 조용하게 진행됐다”고 말했다.
경찰도 인정하는 조폭?
대한민국 경찰이 언제부터 조폭의 세계, 두목을 인정했던가?
만약 저쪽 지역 경찰이 조폭과 연계되어 있다면, 이 조폭 모임에 대해 조사할게 아니라
그쪽 관할 경찰서부터 조사해봐야 한다.
이쪽 세계는 이미 오래전부터 있었고, 법적으로도 감히 차단할 수 없는, 나 같은 일반인들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이다. 내가 직접 조폭 세계를 경험한건 아니지만, 수십편의 영화를 통해
어떤 곳이라는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대부분 알 것이다.
건들 필요도 없고, 일반인들이 알 필요도 없고, 그냥 그렇게 흘러가면 되는거다.
이런 내용이 왜 기사화가 되고, 다음이라는 포털에 노출되어야 하는건가?
도대체 글 쓴 의도가 뭔지 모르겠다.
영화같은 조폭세계를 표현하고 싶어 시나리오스러운 문체로 같지않은 기사를 써내려간건가?
왜 이런 내용을 일반인들이 알아야 하나?
분명히 이 기사는 아직 어린 학생들에게도 노출되었을 것이다.
기사로써의 자격이 의심스럽지 않다. 당신은 기자가 아니다.
이런 찌라시를 쓰면서 어린 학생들을 한번이라도 생각했다면 쓰지 않았을 것이다.
조선일보의 막장기사에 다음엔 어떤 기사가 뜰지 기대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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